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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3 네번째
이번 강철부대 시즌3은 네 번째인데 시청을 하고 나니 특수부대치고는 너무 약했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특수부대는 많은 행동이 어리바리 우왕좌왕이 가장 어울리는 말인듯합니다.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씰과 그린레베 vs UDT 미션을 먼저 봐서 그런지 그 뒤에 특수부대는 늘 하는 게 훈련일 텐데 평범한 사람보다는 당연히 경험도 많고 노하우도 많을 것이며 뭔가 특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는 한국특수부대는 그냥 일반 부대보다는 힘들고 빡시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기대한 특수부대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츄로 시작하겠습니다.
세번째에 이어서 네 번째는 특전사 vs UDU 해상 폭산 제거 작전이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어이없는 특수부대?
아래그림은 뭐 하는 거죠? 물에 들어가는데 신발 벗고 양말 벗고 뭐 하는 거죠? 전투상황 실전상황에서? UDU 이건 어이없었습니다. 솔직히 특전사가 너무 못해서 UDU 이긴듯합니다. 그 아래는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이것이 특수부대인가요? 아니면 너무 급해서 실수를 연발하는 건가요? 객관적으로 이상하게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아래는 힘들고 체력고갈돼서 중간중간 퍼진 건 모든 앞에 부대가 그래왔습니다. 미군 특수부대조차도 힘들어했습니다. 그걸 정신적으로 이겨내고 승리를 쟁취하는 부대가 특수부대 다운 모습인듯합니다.
해상 폭탄 제거 미션 부대들의 마지막 미션
아래는 이제 HID vs 707 마지막 미션입니다. 매번 인터뷰마다 HID는 말뿐인 부대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잘하는데 자만 오만해서 자꾸 지게 되고 처음에는 전략상 서두르지 않는다 해놓고 결국 지고 뭔가 자만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707부대는 지금까지는 할 때마다 지고 약한 모습 대테러부대치고는 너무너무 약한 행동만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각오도 남다르고 마지막 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HID보다는 더 비장해 보였습니다.
707부대는 오요한대원이 전력질주로 어떻게 해서든 이기려는 마음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HID핸드캐리로 빠르게 IBS를 따라잡고 추월하자 707이 마음이 급해서 패널을 받자마자 따라서 핸드캐리를 하는 모습이 이기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HID는 핸드캐리는 짧은 거리에서 유리하지 먼 거리는 불리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헤드캐리로 변경해서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앞서 미군부대의 모습에 여기는 왜 이렇게 부족해 보일까요?
707부대 선미에 붙어야 되는데 옆쪽에 붙어서 줄잡고 돌리고 HID는 실전처럼 하는 건 좋지만 속도전에서 저렇게 느리게 가버리면 조금 미션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추가미션 부표에 5미터 내려가서 열쇠를 찾아서 폭탄을 제거해라고 합니다. 열쇠위치가 거리도 멀고 잠수해야 하는데 수영으로 간다? 체력을 다 쓴다는 말인데 왜 앞에 부대는 IBS 타고 이동했을까요? 결국 고야융은 잠수를 여러 번 해야 하고 IBS도 추가로 다 시달려오고 너무 분잡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HID는 오만한 사람의 모습을 보이는 듯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나 일반부대 나온 사람은 저렇게도 못하겠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특수부대이니 기대가 높아서 그런지 좀 실말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체력 떨어지고 마지막 따라잡지 못하고 퍼져버려서 패배했습니다.
마지막 패배한 부대들의 마지막 미션
그렇게 UDT 하고 특전사 하고 HID 탈락입니다. 그리고 결국 한 부대는 탈락해야 하는 마지막 미션 3톤 군용 트럭 밀기울 실시합니다.
특전사는 2개씩 먼 거리를 몇 번이나 옮기려고 하나요?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꼴찌로 출발합니다. 이번특전사는 뭔가 다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아래에 UDT는 쉬지 않고 역할분담까지 빠르게 해서 결국 어마어마한 차이로 1등 해 버립니다.
결국 HID가 2번째로 들어옴으로써 2등 해서 생존했습니다. 3등은 특전자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완수해야 하는 후배 특전사들 때문에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죽자 사자 끝까지 미션을 완료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특전사 다웠습니다. 떠나가지만 마지막은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네 번째 특수 부대의 모습은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좀 더 특수부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